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년 국토교통 중소기업 기술시험비용 및 시험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국토교통 분야 실험시설·장비 이용 및 해당분야의 전문가 시험컨설팅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의 주요 특징은 기업 당 3회로 제한되어 있던 횟수제한을 없애고, 국토교통 대형실험센터(12종) 이용 기술시험비용의 최대 50% 이내를 적용하여 누적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영혁신형기업(중소벤처기업부), 녹색기업(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장애인기업(중소기업중앙회), 여성기업(중소기업중앙회), 가족친화인증기업(여성가족부), 근무혁신 실행기업(고용노동부) 및 참여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기업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중소기업 시험비용지원사업 홈페이지(http://www.testinglab.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KTL 시스템검증센터(02-860-1542)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지원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국토교통 분야 실험시설·장비 이용 및 해당분야의 전문가 시험컨설팅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의 주요 특징은 기업 당 3회로 제한되어 있던 횟수제한을 없애고, 국토교통 대형실험센터(12종) 이용 기술시험비용의 최대 50% 이내를 적용하여 누적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영혁신형기업(중소벤처기업부), 녹색기업(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장애인기업(중소기업중앙회), 여성기업(중소기업중앙회), 가족친화인증기업(여성가족부), 근무혁신 실행기업(고용노동부) 및 참여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기업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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