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소속 창원시 국회의원들과 허성무 창원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박완수(창원 의창구)·강기윤(창원성산)· 윤한홍(창원 마산회원)·최형두(창원 마산합포)·이달곤(창원 진해) 의원 5명과 창원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허 시장은 시정 주요현안 사업 설명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초당적인 대응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 시장은 2018년 취임이후 매년 서울서 한차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1대 국회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기윤 의원은 “창원 발전에는 여·야, 시정과 국정이 따로 없다”며 “창원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초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응삼기자
간담회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박완수(창원 의창구)·강기윤(창원성산)· 윤한홍(창원 마산회원)·최형두(창원 마산합포)·이달곤(창원 진해) 의원 5명과 창원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허 시장은 시정 주요현안 사업 설명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초당적인 대응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윤 의원은 “창원 발전에는 여·야, 시정과 국정이 따로 없다”며 “창원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초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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