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본청 2층에서 한반도 통일 염원 사진전 ‘일맥상통 백두대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민들의 문화생활 갈증을 해소하고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앨런 셰퍼드씨가 남과 북의 백두대간을 등반하며 찍은 30여 점의 사진은 실제 눈 앞에 펼쳐진 것과 같이 생생하다. 외국인의 눈에 비친 익숙하면서도 낯선 백두대간의 모습을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평화를 염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백두산 천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민들의 문화생활 갈증을 해소하고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앨런 셰퍼드씨가 남과 북의 백두대간을 등반하며 찍은 30여 점의 사진은 실제 눈 앞에 펼쳐진 것과 같이 생생하다. 외국인의 눈에 비친 익숙하면서도 낯선 백두대간의 모습을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평화를 염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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