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대학교ODA사업센터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파라과이 교육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2020년 KOICA 글로벌 연수를 10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로 3년 차에 해당하는 국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체제 지원(파라과이) 사업의 연수로,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의 방문연수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화상 강의, 동영상 강의 등으로 전환해 시행된다.
이 사업은 단기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발전 및 이를 위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역량 제고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을 위한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적인 프로그램 보완 방안 수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교대ODA사업센터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개발도상국 교육관계자들과의 우호 협력관계 및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협력국의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사업 및 연수를 통해 파라과이 교육공무원들의 리더십 역량이나 직무기술, 가치 공유 역량을 강화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는 올해로 3년 차에 해당하는 국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체제 지원(파라과이) 사업의 연수로,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의 방문연수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화상 강의, 동영상 강의 등으로 전환해 시행된다.
이 사업은 단기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발전 및 이를 위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역량 제고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을 위한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적인 프로그램 보완 방안 수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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