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다음달 10일까지 ‘2020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예비창업자들이 가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지난 17일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거나 본인 명의 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로서 선정되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뿐 아니라 전담 멘토의 바우처 관리 및 경영, 기술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30팀을 대상으로 지난 6월에 오프닝데이를 가진 후 전담 PD 및 멘토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창업 단계의 고객을 연령별로 나누어(만 39세 이하 청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 대상)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 시대에 맞는 비대면 분야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여 스타트업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동형 센터장은 “얼어붙은 스타트업 시장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가 위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며 “코로나 위기가 스타트업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예비창업자들이 가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지난 17일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거나 본인 명의 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로서 선정되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뿐 아니라 전담 멘토의 바우처 관리 및 경영, 기술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30팀을 대상으로 지난 6월에 오프닝데이를 가진 후 전담 PD 및 멘토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 시대에 맞는 비대면 분야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여 스타트업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동형 센터장은 “얼어붙은 스타트업 시장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가 위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며 “코로나 위기가 스타트업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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