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23일 해운대구청에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재부산고성향우회에서도 김실곤 회장을 비롯한 향우들이 참석해 두 시·군 간에 만남을 축하했다.
고성군과 해운대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치단체 간 상호이해와 친선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고품질 안전 먹거리 공급,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등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인구 40만의 자치구로 컨벤션·영상·해양레저 특구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 부산 해운대구와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재부산고성향우회에서도 김실곤 회장을 비롯한 향우들이 참석해 두 시·군 간에 만남을 축하했다.
고성군과 해운대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치단체 간 상호이해와 친선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고품질 안전 먹거리 공급,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등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인구 40만의 자치구로 컨벤션·영상·해양레저 특구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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