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지사장 이종형)는 27일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된 지곡면 김 모씨 주택 신축현장에 대해 무료측량을 지원했다.
이번 측량은 지난 2014년 사랑의 집짓기와 관련해 함양군,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햇수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랑의 집짓기 건축 도우미 제도는 사회 취약계층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주택신축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군에서는 보조금을, 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에서는 측량을,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에서는 설계를 무료 또는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하고, 시공과 인적지원은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에서 맡아 추진한다.
이날 측량현장에는 함양군 관계공무원, 건축사무소장, 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장, 자원봉사협의회장,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이번 측량은 지난 2014년 사랑의 집짓기와 관련해 함양군,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것으로 햇수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랑의 집짓기 건축 도우미 제도는 사회 취약계층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주택신축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군에서는 보조금을, 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에서는 측량을,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에서는 설계를 무료 또는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하고, 시공과 인적지원은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에서 맡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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