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0 양산삽량문화축전' 취소 결정
양산시 '2020 양산삽량문화축전' 취소 결정
  • 손인준
  • 승인 2020.07.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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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취소된 예산 코로나방역대책 지원키로
양산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0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시는 지난 23일 양산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일권 시장)를 열어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취소된 예산은 코로나 방역대책 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십만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 축제인 삽량문화축전을 개최하는 것이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일권 시장은 “행사 취소로 인해 삽량문화축전을 기다리는 시민분들에게 무척 아쉽고 죄송하지만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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