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까지 접수 받아
LH는 경남도와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디어톤(Ideathon)’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집중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연방식이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가 창의적인 그린뉴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무박 2일(30시간) 동안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LH는 이번 대회를 위해 그린리모델링, 제로에너지, 도시재생 등 관련 분야 멘토들을 지원하고 폐조선소에서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아이디어톤 장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창원대학교를 특별협력기관으로 대회에 참여해 전문가 멘토 지원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돕는다.
공모기간은 8월 5일까지 이며 시상규모는 경남도지사상 외에 LH 사장상과 창원대학교 총장상 등이 신설했다. 총 상금은 800만원이다.
공모주제는 ‘경남을 바꾸는 그린뉴딜’로 그린뉴딜 관련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정한다.
이후 8월 10~14일 전문가 멘토링 및 22~23일 무박 2일 아이디어톤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아이디어톤(Ideathon)’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집중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연방식이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가 창의적인 그린뉴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무박 2일(30시간) 동안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LH는 이번 대회를 위해 그린리모델링, 제로에너지, 도시재생 등 관련 분야 멘토들을 지원하고 폐조선소에서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아이디어톤 장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창원대학교를 특별협력기관으로 대회에 참여해 전문가 멘토 지원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돕는다.
공모주제는 ‘경남을 바꾸는 그린뉴딜’로 그린뉴딜 관련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정한다.
이후 8월 10~14일 전문가 멘토링 및 22~23일 무박 2일 아이디어톤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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