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진주지역 초등학생을 둔 가족 중 신청한 36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3주간 토요일에 가족소통증진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와 정서적 교류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기획에서부터 많은 협의를 거쳤다.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와 ‘가족 미니정원 만들기’라는 소주제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Wee센터 전문인력과 관내 원예치료사가 참여해 진행한다.
허인수 교육장은 “작년에 같은 목적의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내용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와 정서적 교류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기획에서부터 많은 협의를 거쳤다.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와 ‘가족 미니정원 만들기’라는 소주제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Wee센터 전문인력과 관내 원예치료사가 참여해 진행한다.
허인수 교육장은 “작년에 같은 목적의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내용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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