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8일부터 지역화폐 동백전을 NH농협카드로 현장 또는 온라인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동백전은 올해 초 출시 때 동백전 앱 외에는 하나은행에서만 현장 발급했으나, 지난 5월 13일 부산은행 BC카드 출시를 로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농협 동백전 카드 출시는 어르신 등 모바일 취약계층이 많은 농촌 지역에서의 발급 편의성을 높여 고령층의 동백전 가입이 확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부산시는 월 한도 100만원 10% 캐시백 이벤트를 4월 종료하고, 5∼6월에는 월 한도 50만원 캐시백 6%, 7월부터는 10만 원 이하는 10%, 10만∼50만원은 5% 캐시백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GS편의점 일부 품목 1+1 행사 등 가맹점 자체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관광상품권 도입 등 관련 서비스를 늘릴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동백전은 올해 초 출시 때 동백전 앱 외에는 하나은행에서만 현장 발급했으나, 지난 5월 13일 부산은행 BC카드 출시를 로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농협 동백전 카드 출시는 어르신 등 모바일 취약계층이 많은 농촌 지역에서의 발급 편의성을 높여 고령층의 동백전 가입이 확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GS편의점 일부 품목 1+1 행사 등 가맹점 자체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관광상품권 도입 등 관련 서비스를 늘릴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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