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장규석 제1부의장, 이종호 제2부의장은 후반기 의장단 당선 축하로 받은 꽃화분 100개를 (사)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고 있다.
김하용 의장은 “화분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 좋은 의미로 쓰이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는데, 기부 취지를 부의장들에게 알렸더니 흔쾌히 수락해 동참하게 되었고, 축하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하게 된 의장단 일동은 “먼저 당선축하 꽃화분을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제한 뒤, “새로운 시작의 선물을 뜻깊은 곳에 활용하고, 축하해 주신 마음을 다시 도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고 있다.
김하용 의장은 “화분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 좋은 의미로 쓰이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는데, 기부 취지를 부의장들에게 알렸더니 흔쾌히 수락해 동참하게 되었고, 축하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하게 된 의장단 일동은 “먼저 당선축하 꽃화분을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제한 뒤, “새로운 시작의 선물을 뜻깊은 곳에 활용하고, 축하해 주신 마음을 다시 도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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