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출신 화윤씨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수 임명
진주출신 화윤씨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수 임명
  • 강민중
  • 승인 2020.08.02 17: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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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컴퓨터 축전지 강의
국내 도움되는 학자가 꿈
진주 출신 화윤씨(39·아리조나 거주)가 8월 부터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전기, 컴퓨터,에너지엔지니어링과 교수로 임명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은 학생이 11만 여명일 정도로 미국내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대학이다. 특히 공대는 세계상위권 대학으로 가장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는 미국내 28개 대학중 스탠포드와 MIT를 제치고 1위로 뽑힌 전적이 있은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화윤씨는 학생들에게 전기 컴퓨터 축전지를 가르치게 됐다.

진주명신고등학교 출신인 화윤 교수는 성균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UCB(유씨버클리대학에서)에서 LBNL감독관직책으로 있는 Cairns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에 교수직에 임명됐다.

화 교수는 “지난 6년간 UCB에서 도움을 주신 Cairns교수를 멘토로 삼아 전기 컴퓨터 등 교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내에도 도움되는 학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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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8-03 13:46:26
세계사를 반영하여 국제관습법상 교황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Royal대로 예우. Royal 성균관대와 서강대는 일류.명문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983

윤진한 2020-08-03 13:45:50
미국은 여러인종이 모여사는 이민자의 나라입니다. 잘 융화하시고 좋은 업적 이루시기 바랍니다. 세계사는 중국 태학.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됨),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이 변치않음. 일본 강점기를 겪은 한국은 한국사 중심이 맞음. 대일선전포고한 한국의 주권을 위함.헌법전문에도 임시정부 정통성 보장되어서 더욱 그러함.



국사 성균관의 정통승계한 성균관대 졸업해야 생원.진사등의 양반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나라에서,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 賤民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대중언론에서 항거하던 나라. 국사 성균관 자격 Royal성균관대는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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