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컴퓨터 축전지 강의
국내 도움되는 학자가 꿈
국내 도움되는 학자가 꿈
진주 출신 화윤씨(39·아리조나 거주)가 8월 부터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전기, 컴퓨터,에너지엔지니어링과 교수로 임명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은 학생이 11만 여명일 정도로 미국내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대학이다. 특히 공대는 세계상위권 대학으로 가장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는 미국내 28개 대학중 스탠포드와 MIT를 제치고 1위로 뽑힌 전적이 있은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화윤씨는 학생들에게 전기 컴퓨터 축전지를 가르치게 됐다.
진주명신고등학교 출신인 화윤 교수는 성균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UCB(유씨버클리대학에서)에서 LBNL감독관직책으로 있는 Cairns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에 교수직에 임명됐다.
화 교수는 “지난 6년간 UCB에서 도움을 주신 Cairns교수를 멘토로 삼아 전기 컴퓨터 등 교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내에도 도움되는 학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아리조나 주립대학은 학생이 11만 여명일 정도로 미국내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대학이다. 특히 공대는 세계상위권 대학으로 가장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는 미국내 28개 대학중 스탠포드와 MIT를 제치고 1위로 뽑힌 전적이 있은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화윤씨는 학생들에게 전기 컴퓨터 축전지를 가르치게 됐다.
진주명신고등학교 출신인 화윤 교수는 성균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UCB(유씨버클리대학에서)에서 LBNL감독관직책으로 있는 Cairns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에 교수직에 임명됐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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