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달 31일 2020년도 제2회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13개 직종 128명 모집에 1989명이 지원해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김해지역 교무행정원은 2명 모집에 189명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94.5대 1)을 기록했다. 지난 7월 18일에 소양평가와 7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했다.
합격자 중 여성 119명(96.7%), 남성 4명(3.3%)으로 여성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실무사(57·여), 최연소 합격자는 특수교육실무원(23·여)이다.
경남교육청은 9월 1일부터 교육청 산하 학교 및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시험은 13개 직종 128명 모집에 1989명이 지원해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김해지역 교무행정원은 2명 모집에 189명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94.5대 1)을 기록했다. 지난 7월 18일에 소양평가와 7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했다.
합격자 중 여성 119명(96.7%), 남성 4명(3.3%)으로 여성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실무사(57·여), 최연소 합격자는 특수교육실무원(23·여)이다.
경남교육청은 9월 1일부터 교육청 산하 학교 및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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