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협업 위한 기반 구축 노력
창원시는 시청 시민갈등관리위원회실에서 9개 부서 TF 실무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여성 대표성 향상을 위해 행정기반 주요 지표를 점검하고, 2025년 기준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 45% △5급 이상 여성관리자 임용 25% △출연 공공기관 여성관리직 비율 15% △주민자치위원 여성위원 비율 50%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부서 위원회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위촉하여 시정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사업추진 시 여성가족과 사전 협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등을 모색했다.
시는 행정조직내 협업 증진을 위해 도시재생과 등 10개부서 25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TF을 2019년 10월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정책 행정기반을 구축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젠더시티 창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는 여성 대표성 향상을 위해 행정기반 주요 지표를 점검하고, 2025년 기준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 45% △5급 이상 여성관리자 임용 25% △출연 공공기관 여성관리직 비율 15% △주민자치위원 여성위원 비율 50%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부서 위원회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위촉하여 시정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사업추진 시 여성가족과 사전 협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등을 모색했다.
시는 행정조직내 협업 증진을 위해 도시재생과 등 10개부서 25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TF을 2019년 10월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정책 행정기반을 구축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젠더시티 창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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