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는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진주시연합회에서 주최한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여름캠프에 참석해 농정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7일과 29일, 지난 3일 등 총3회에 걸쳐 열린 여름캠프에서 농관원은 공익직불제 및 PLS 농약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로컬푸드 유통 확대, 푸드플랜 추진에 맞춰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친환경·GAP 인증제도 교육을 통해 국가인증제도의 확산 인식도를 높였다.
박성규 진주사무소장은 “한국농업은 여성의 경영 참여 및 의사 결정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공동경영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농업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 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지난달 27일과 29일, 지난 3일 등 총3회에 걸쳐 열린 여름캠프에서 농관원은 공익직불제 및 PLS 농약안전사용 기준 준수 등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로컬푸드 유통 확대, 푸드플랜 추진에 맞춰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친환경·GAP 인증제도 교육을 통해 국가인증제도의 확산 인식도를 높였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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