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폭염 대비 살수차 가동
양산시, 폭염 대비 살수차 가동
  • 손인준
  • 승인 2020.08.03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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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폭염을 대비해 노면청소차(6대)와 살수차(3대)를 적극 활용해 도심 노면관리와 온도 낮추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노면 살수작업을 실시해 미세먼지 제거로 쾌적한 도로 환경 유지에 노력해 왔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노면청소와 살수작업으로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도로의 아스팔트 변형을 완화 시켜주는 등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있어 폭염을 대비해 살수차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더위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살수차 작업에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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