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진주시청 앞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진주지역에는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중부지방에는 폭우로 물난리가 났지만 진주 등 남부지방에는 한달 넘게 이어진 길고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됐다.
글·사진=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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