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지난 3일 성산구 상남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장 및 관리단 회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성택 구청장은 제10, 11대 상인회장 이·취임식을 앞둔 상남시장을 방문, 신임 상인회장(상남시장 11대 상인회장 김창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곤 신임 상남시장 상인회장은 첫 만남에서 “연초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성산구에서 시장방역과 발열체크 및 물품지원 등으로 도움을 주어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성택 구청장은 “상남시장은 창원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신임 상인회장님과 상인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오성택 구청장은 제10, 11대 상인회장 이·취임식을 앞둔 상남시장을 방문, 신임 상인회장(상남시장 11대 상인회장 김창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곤 신임 상남시장 상인회장은 첫 만남에서 “연초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성산구에서 시장방역과 발열체크 및 물품지원 등으로 도움을 주어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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