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기 3곳,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선정
도내 중기 3곳,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선정
  • 황용인
  • 승인 2020.08.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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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전기산업·삼영기술·샘코
경남지역 중소기업 (주)나산전기산업 등 3곳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에 선정됐다.

조달청은 우수제품 지정 심사를 통해 경남지역 기업 3곳을 비롯한 47개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우수조달물품에는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4개 제품과 19개 창업·벤처 기업 제품이 포함됐다.

이들 제품은 혁신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우수제품은 특허·신제품(NEP)·신기술(NET) 등 기술개발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및 품질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경남지역 업체는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주)나산전기산업과 김해지역 삼영기술(주), 사천지역 (주)샘코 등 3곳이다.

나산전기산업의 제품은 PLC통신장치기술이 적용된 계장(계측)제어시스템이며 삼영기술은 절연형 이중구조 철재 밸브실이다.

샘코의 듀오드론은 정밀한 지도 제작 등이 가능해 기술개발 성공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제품은 2023년 7월까지 기본 3년 동안 인정되며 수출·고용 등 요건이 충족되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조달청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유효 우수물품 수는 총 1220개이며 지난 2019년 연간 구매액은 약 3조 2000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는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을 통해 혁신제품의 우수제품 심사 시 특례심사를 도입해 우수제품 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며 “기술력을 갖춘 우수제품 업체들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혁신제품 개발에 노력하길 바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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