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아동위원회(회장 조봉제)는 함안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취약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미숫가루 100통과 설탕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숫가루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콩, 보리, 율무 등 곡물을 아동위원회 회원들이 정성껏 갈아 제작한 것으로, 함안군아동위원회에서 8월 중 어려운 아동이 속한 저소득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조봉제 회장은 “무더위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손쉽게 타먹을 수 있는 미숫가루로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안군 아동복지를 위한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미숫가루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콩, 보리, 율무 등 곡물을 아동위원회 회원들이 정성껏 갈아 제작한 것으로, 함안군아동위원회에서 8월 중 어려운 아동이 속한 저소득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조봉제 회장은 “무더위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손쉽게 타먹을 수 있는 미숫가루로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안군 아동복지를 위한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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