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5일 오전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한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내달 24일 개관을 앞두고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을 두루 살피고, 그동안 지속된 장마와 폭우로 인한 안전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지난 4월 27일 착공하여, 9월 개관을 위한 공사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는 긴 장마와 잦은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이 차질없이 완공되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은 물론 경남교육가족들이 여기에서 마음껏 독서와 체험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대지 2만3,315㎡에, 연면적 2,379㎡로 지상 2층 규모다. 폐교인 옛 숭산초교를 리모델링해 본관에는 그림책도서관을 비롯한 작가방, 음악방, 웹툰방, 낙서방, 음악방, 공방 등이 들어선다. 야외에는 방갈로 10동, 캠핑테크, 미니도서관, 야외공연장, 체험놀이터, 정글북 카페가 만들어진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방문은 내달 24일 개관을 앞두고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을 두루 살피고, 그동안 지속된 장마와 폭우로 인한 안전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지난 4월 27일 착공하여, 9월 개관을 위한 공사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대지 2만3,315㎡에, 연면적 2,379㎡로 지상 2층 규모다. 폐교인 옛 숭산초교를 리모델링해 본관에는 그림책도서관을 비롯한 작가방, 음악방, 웹툰방, 낙서방, 음악방, 공방 등이 들어선다. 야외에는 방갈로 10동, 캠핑테크, 미니도서관, 야외공연장, 체험놀이터, 정글북 카페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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