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학교현장의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현장 지원을 위해 ‘2020년 찾아가는 청렴 소통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통영 전 유·초·중학교와 통영도서관까지 총 34개 기관(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장학사와 담당팀장으로 구성된 7팀의 청렴 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현장 맞춤형 청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곳에 대한 컨설팅을 마무리했다.
이번 청렴 컨설팅은 기존 상급기관의 청렴 정책에 대한 지도·점검·지적 위주의 일방적인 방향에서 벗어나 일선 교육현장(학교 등)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부패취약 분야별 청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상호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영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전 학교(기관)에 대한 청렴 소통 컨설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번 청렴 소통 컨설팅 결과는 2021년 청렴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통영 전 유·초·중학교와 통영도서관까지 총 34개 기관(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장학사와 담당팀장으로 구성된 7팀의 청렴 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현장 맞춤형 청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곳에 대한 컨설팅을 마무리했다.
이번 청렴 컨설팅은 기존 상급기관의 청렴 정책에 대한 지도·점검·지적 위주의 일방적인 방향에서 벗어나 일선 교육현장(학교 등)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부패취약 분야별 청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상호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영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전 학교(기관)에 대한 청렴 소통 컨설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번 청렴 소통 컨설팅 결과는 2021년 청렴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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