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18일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에서 ‘2020 밀양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경남·밀양시·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주최·주관으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지역의제 발굴’, ‘미래를 위한 핵심의제 선정과 실천방향 찾기’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원탁토론회는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마을활성화, 청년 일자리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제안할 수 있다.
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의제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매칭워크숍에 상정될 예정이며, 최종 의제로 선정되면 문제해결 컨설팅, 기술·예산 지원 등을 통해 주민·전문가·공공기관·지자체가 함께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경남·밀양시·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주최·주관으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지역의제 발굴’, ‘미래를 위한 핵심의제 선정과 실천방향 찾기’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원탁토론회는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마을활성화, 청년 일자리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제안할 수 있다.
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의제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매칭워크숍에 상정될 예정이며, 최종 의제로 선정되면 문제해결 컨설팅, 기술·예산 지원 등을 통해 주민·전문가·공공기관·지자체가 함께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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