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간식주문앱 ‘올원오더’ 출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NC다이노스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카드기반의 간식 주문 전용 앱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프로야구 관중 입장 제한적 허용에 따라 NC 다이노스(대표이사 황순현)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은행권 최초 카드기반 간식주문 전용 올원페이앱 ‘올원오더’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원오더’는 NH농협은행이 NC다이노스구단과 손잡고 창원NC파크야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의 질적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줄서지말고 바로주문’ 가능한 서비스이다.

‘올원오더’는 경기전 사전주문과 경기중 즉시주문이 가능하고 관람객들의 자리까지 배달이 되는 편의 제공과 함께 이용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도 증정 된다.

황순현 대표이사는 “NC팬들을 위해 성적향상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구관람객이 ‘올원오더’ 앱을 이용할 경우, 음식주문 대기시간 단축은 물론 경기 관람에 더욱 더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카드 이용고객과 창원NC파크를 방문하시는 모든 팬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올원오더’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NC팬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원오더’서비스 이용은 NH농협은행 또는 지역농축협을 방문해 NH농협카드(신용·체크)를 신청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프로야구 관중 입장 제한적 허용에 따른 NC다이노스 야구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 카드기반 간식주문 전용 올원페이앱 ‘올원오더’의 서비스를 개시했다.

황용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