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창원시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 5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 급식소의 교사를 대상으로 컬러푸드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컬러푸드는 빨강, 노랑, 초록, 보라, 검정, 흰색 등 천연의 고유한 빛깔을 나타내는 식품을 말한다.
이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시범 수업을 진행하고 교구를 지원해 교사를 통해 어린이에게 교육을 확산하고 어린이들을 통해 가정으로 교육내용이 전달 · 확산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내용을 실천하는 다양한 컬러푸드로 구성된 밥상의 인증사진을 찍어 센터로 전송하면,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58개 시설 363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였으며, 2,100여 명의 어린이가 교육 혜택을 받았다. 또한, 교사들이 교육을 진행한 후 작성한 ‘학습보고서’ 분석 결과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6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창원시Ⅱ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어린이 급식소 시설 방문이 일부 제한됨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린이들의 영양교육을 센터에서 지원받은 교구 활동을 통해 실시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컬러푸드 교육.
컬러푸드는 빨강, 노랑, 초록, 보라, 검정, 흰색 등 천연의 고유한 빛깔을 나타내는 식품을 말한다.
이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시범 수업을 진행하고 교구를 지원해 교사를 통해 어린이에게 교육을 확산하고 어린이들을 통해 가정으로 교육내용이 전달 · 확산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내용을 실천하는 다양한 컬러푸드로 구성된 밥상의 인증사진을 찍어 센터로 전송하면,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58개 시설 363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였으며, 2,100여 명의 어린이가 교육 혜택을 받았다. 또한, 교사들이 교육을 진행한 후 작성한 ‘학습보고서’ 분석 결과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6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창원시Ⅱ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어린이 급식소 시설 방문이 일부 제한됨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린이들의 영양교육을 센터에서 지원받은 교구 활동을 통해 실시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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