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함안문예회관 대공연장
충북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발자취를 소재로 한 연극 ‘To be 이상설’이 오는 1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To be 이상설’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 중 타 시·도 교류공연으로써 충북 진천군의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청년극장의 창작연극이다. 이 연극은 2017년 한국연극대상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연극 ‘To be 이상설’은 학교폭력을 저지른 고등학생들이 선생님으로부터 독립운동가의 삶을 조사해오라는 과제를 받아, 과제를 수행해 나가며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으로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5-8602)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연극 ‘To be 이상설’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 중 타 시·도 교류공연으로써 충북 진천군의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청년극장의 창작연극이다. 이 연극은 2017년 한국연극대상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연극 ‘To be 이상설’은 학교폭력을 저지른 고등학생들이 선생님으로부터 독립운동가의 삶을 조사해오라는 과제를 받아, 과제를 수행해 나가며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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