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금융권 최초 행동데이터 기반 금융상품인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출시된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은 여행·체험과 금융을 결합시킨 상품으로 전국을 9개 권역(서울·경기·인천, 경남·부산·울산 등)으로 나누고 고객이 위치를 인증한 권역 수에 따라 우대금리(0.1~2.5%)를 차등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지난 7일 기준으로 연 3.2%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금융권 최초 행동데이터 기반 금융상품으로 고객이 위치 인증 시 제공하는 통신사 기지국 정보를 활용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금융상품”이라며 “코로나19로 내수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국내여행 트렌드를 보다 활성화시켜 내수경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착한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월 3만원 이상 상품 가입 후 올원뱅크 앱에서 1개 권역 이상 위치를 인증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지난 4일 출시된 ‘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은 여행·체험과 금융을 결합시킨 상품으로 전국을 9개 권역(서울·경기·인천, 경남·부산·울산 등)으로 나누고 고객이 위치를 인증한 권역 수에 따라 우대금리(0.1~2.5%)를 차등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지난 7일 기준으로 연 3.2%다.
한편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월 3만원 이상 상품 가입 후 올원뱅크 앱에서 1개 권역 이상 위치를 인증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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