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해 금리감면과 기한 연장 등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에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500억원 한도인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은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최대 1.0% 금리를 감면해 준다.
또 재난 피해 시급성을 고려해 기한 연장과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가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여신운용그룹 최홍영 부행장은 “집중호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거나 일시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총 500억원 규모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마련했다”며 “또한 피해 기업들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함께 금리 감면과 기한 연장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이뤄진다.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이 피해 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에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500억원 한도인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은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최대 1.0% 금리를 감면해 준다.
또 재난 피해 시급성을 고려해 기한 연장과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가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여신운용그룹 최홍영 부행장은 “집중호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거나 일시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총 500억원 규모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마련했다”며 “또한 피해 기업들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함께 금리 감면과 기한 연장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이뤄진다.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이 피해 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피해 업체 긴급 금융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