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동부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현주)는 최근 학동해수욕장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학동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업소에는 청소년에게 담배, 주류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양현주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위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학동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업소에는 청소년에게 담배, 주류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양현주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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