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신종호)은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가조면은 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보건의료, 돌봄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남형 통합돌봄 서비스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100개가 노인가구에 설치되어 위기 상황 대처와 여가를 즐기는 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주거환경개선와 생활용품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현재 13가구를 선정해 진행 중이고 2가구는 준공완료 했으며 집이 노후하여 안전과 한파에 취약한 노인가구에 실내수세식 화장실 설치, 오래된 싱크대 교체, 하이샤시 창호 설치 등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계층노인들의 가장 큰 욕구가 실내화장실임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했다.
또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으로 관내 어르신 7가구에 성인용기저귀, 전기밥솥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조면은 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보건의료, 돌봄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남형 통합돌봄 서비스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100개가 노인가구에 설치되어 위기 상황 대처와 여가를 즐기는 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주거환경개선와 생활용품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계층노인들의 가장 큰 욕구가 실내화장실임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했다.
또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으로 관내 어르신 7가구에 성인용기저귀, 전기밥솥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