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최초의 종합병원인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내과 전문의를 보강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내과에는 곽임수 명예원장을 비롯한 이동규 과장과 배광욱 과장 등 총 3명의 의료진으로 구성했다.
곽 명예원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에 이어 대한신장학회 회장, 대한고혈암학회 부회장, 대한내과학회 이사 및 신장분과위원장, 신장학 연구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곽 명예원장은 신장질환과 혈액투석, 고혈압 전문인으로 그동안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이름을 올리고 국외논문 66편, 국내논문 106편을 발표했다.
이동규, 배광욱 내과과장은 위대장내시경과 치료내시경, 소화기질환, 당뇨병, 간질환, 고혈압, 호흡기질환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베데스다병원은 내과 외에도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가정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2개 학과를 갖추고 있으며 16명의 의료진과 간호인력 등 총 210명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임수 명예원장은 “빨리빨리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사회생활과 과음,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신체의 무리에 따른 건강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항상 초기증세를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통해 검진을 받아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현재 내과에는 곽임수 명예원장을 비롯한 이동규 과장과 배광욱 과장 등 총 3명의 의료진으로 구성했다.
곽 명예원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에 이어 대한신장학회 회장, 대한고혈암학회 부회장, 대한내과학회 이사 및 신장분과위원장, 신장학 연구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곽 명예원장은 신장질환과 혈액투석, 고혈압 전문인으로 그동안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이름을 올리고 국외논문 66편, 국내논문 106편을 발표했다.
이동규, 배광욱 내과과장은 위대장내시경과 치료내시경, 소화기질환, 당뇨병, 간질환, 고혈압, 호흡기질환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베데스다병원은 내과 외에도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가정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2개 학과를 갖추고 있으며 16명의 의료진과 간호인력 등 총 210명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임수 명예원장은 “빨리빨리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사회생활과 과음,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신체의 무리에 따른 건강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항상 초기증세를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통해 검진을 받아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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