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무더운 여름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 세대에 삼계탕 꾸러미와 제습용품을 전달했다.
이날은 폭염과 집중호우의 반복으로 기력이 쇠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삼계탕 꾸러미 40개와 제습용품을 함께 전달해 곰팡이와 각종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명해)에서도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발굴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금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코로나와 집중호우로 밖을 잘 못 나가시고 기운이 없으시니 이럴 때일수록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관계망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이날은 폭염과 집중호우의 반복으로 기력이 쇠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삼계탕 꾸러미 40개와 제습용품을 함께 전달해 곰팡이와 각종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명해)에서도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발굴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금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코로나와 집중호우로 밖을 잘 못 나가시고 기운이 없으시니 이럴 때일수록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관계망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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