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광역관광본부, 관광객 유치 이벤트 추진
“당신이 몰랐던 부울경 속으로 가을여행을 떠나요”
동남권광역관광본부가 13일부터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이벤트에 이어 부울경지역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먼저 부울경 일주일 여행하기-사부작(살며시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자를 선정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 등 3개 지역 중 1개 이상 지역에서 최소 2일 이상 최대 7일간 여행할 수 있는 여행경비(1일당 1인 5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26일까지 메일로 접수하고, 선정 대상자는 여행 후 여행 사진 및 후기를 자신의 SNS에 게재해야 한다.
또 40일간의 버그존(부 울 경 지역)일주-브이로그 공모전은 버그존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 다양한 명소를 1박 2일 이상, 2개 시도 이상을 연계해 힐링, 킬링, 체험, 숨은 명소, 자유의 5가지 주어진 주제에 맞는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 후 5분 이내 동영상과 30초 이내 요약분을 제출하면 자체 심사에 의해 선정 후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는 신규 이벤트이다.
1차 심사인 댓글, 공감, 조회 및 구독자 수 등 정량평가를 거쳐 창의성, 화제성, 작품성, 홍보성 등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9월말 입상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작성하여 동남권광역관광본부로 접수하면 된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SNS 세대 등을 동남권 지역으로 유치해 코로나 이후 개별 여행객 위주로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지로서의 부울경의 이미지와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 울, 경 각 시도 홈페이지와 동남권광역관광본부(051-715-4770~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동남권광역관광본부가 13일부터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이벤트에 이어 부울경지역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먼저 부울경 일주일 여행하기-사부작(살며시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자를 선정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 등 3개 지역 중 1개 이상 지역에서 최소 2일 이상 최대 7일간 여행할 수 있는 여행경비(1일당 1인 5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26일까지 메일로 접수하고, 선정 대상자는 여행 후 여행 사진 및 후기를 자신의 SNS에 게재해야 한다.
또 40일간의 버그존(부 울 경 지역)일주-브이로그 공모전은 버그존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 다양한 명소를 1박 2일 이상, 2개 시도 이상을 연계해 힐링, 킬링, 체험, 숨은 명소, 자유의 5가지 주어진 주제에 맞는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 후 5분 이내 동영상과 30초 이내 요약분을 제출하면 자체 심사에 의해 선정 후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는 신규 이벤트이다.
1차 심사인 댓글, 공감, 조회 및 구독자 수 등 정량평가를 거쳐 창의성, 화제성, 작품성, 홍보성 등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9월말 입상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작성하여 동남권광역관광본부로 접수하면 된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SNS 세대 등을 동남권 지역으로 유치해 코로나 이후 개별 여행객 위주로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지로서의 부울경의 이미지와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 울, 경 각 시도 홈페이지와 동남권광역관광본부(051-715-4770~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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