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주중학교 10회 졸업생은 지난 2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852만원을 문준희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
하원수 졸업생은 “합천댐 방류로 율곡·쌍책면이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전국에 알려져 동창생들이 십시일반 준비했다”면서 “수해민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하원수 졸업생은 “합천댐 방류로 율곡·쌍책면이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전국에 알려져 동창생들이 십시일반 준비했다”면서 “수해민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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