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2020 말레이시아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말레이시아 전역에 지역 소비재 창업기업 제품을 수출 할 수 있도록 10월 중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무역사절단’은 대면 마케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수출 상담회’로 변경했다.
이에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온라인 상담장을 각각 구축하고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상기업은 경남지역 내 본사·지사, 공장을 둔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경쟁력은 있지만 내수 시장에 머무르고 있거나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는 기업이면 된다.
센터는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유망한 스타트업 12개사를 선발 후 생활소비재 제품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개별컨설팅을 통해 제품 분석·영문 소개자료 제작·현지 시장조사 등을 사전 준비하고 참가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바이어 매칭 후 화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형 센터장는 “세계적으로 힘든 코로나19 상황일수록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꾸준히 해야 한다”며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을 준비중인 기업은 이번 무역사절단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지속적으로 수출 향상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사절단 응모는 다음달 4일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또한 말레이시아 전역에 지역 소비재 창업기업 제품을 수출 할 수 있도록 10월 중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무역사절단’은 대면 마케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수출 상담회’로 변경했다.
이에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온라인 상담장을 각각 구축하고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상기업은 경남지역 내 본사·지사, 공장을 둔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경쟁력은 있지만 내수 시장에 머무르고 있거나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는 기업이면 된다.
센터는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유망한 스타트업 12개사를 선발 후 생활소비재 제품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개별컨설팅을 통해 제품 분석·영문 소개자료 제작·현지 시장조사 등을 사전 준비하고 참가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바이어 매칭 후 화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형 센터장는 “세계적으로 힘든 코로나19 상황일수록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꾸준히 해야 한다”며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을 준비중인 기업은 이번 무역사절단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지속적으로 수출 향상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사절단 응모는 다음달 4일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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