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국공립어린이집 1곳이 선정돼 국·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중동어린이집이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그린뉴딜사업 중 노후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분야로, 준공된 지 15년 이상 된 어린이집·보건소·공공의료시설의 에너지 효율, 신기술 시스템, 미관 등을 신축 건물 수준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호, 환기 시스템, 고효율 냉·난방 장치 등 어린이집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을 쾌적한 보육환경으로 개선하고, 공공건축물이 그린건축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됐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그린뉴딜사업 중 노후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분야로, 준공된 지 15년 이상 된 어린이집·보건소·공공의료시설의 에너지 효율, 신기술 시스템, 미관 등을 신축 건물 수준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호, 환기 시스템, 고효율 냉·난방 장치 등 어린이집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을 쾌적한 보육환경으로 개선하고, 공공건축물이 그린건축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됐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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