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경남 김해지사를 정식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주, 창원, 양산, 통영에 이어 경남지역 다섯번째 개소다.
김해 삼정동에 위치한 김해지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운영해왔다.
가입지원·재활 보상·경영복지부 등 3개 부서 40여 명이 근무한다.
김해지역 3만여개 사업장과 19만3000명 노동자를 위한 산재·고용 보험사업, 퇴직 연금 사업 등을 수행한다.
개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허성곤 김해시장,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일부만 참석해 진행됐다.
강 이사장은 “지역 모든 노동자와 사업주에게 희망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진주, 창원, 양산, 통영에 이어 경남지역 다섯번째 개소다.
김해 삼정동에 위치한 김해지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운영해왔다.
가입지원·재활 보상·경영복지부 등 3개 부서 40여 명이 근무한다.
개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허성곤 김해시장,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일부만 참석해 진행됐다.
강 이사장은 “지역 모든 노동자와 사업주에게 희망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