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6일 이치우 의장과 의원들이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강풍과 호우를 대비해 진해구 용원일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의원들은 강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구 내 침수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지를 둘러보고 수방대책과 피해예방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가졌다.
이치우 의장도 이날 진해구 웅동 용원어시장 일원의 상습침수지역을 둘러보고 용원 배수펌프장 개선사업 공사현장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치우 의장은 “담당부서에서는 강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재해취약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사시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재해예방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인, 점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 의원들은 강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구 내 침수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지를 둘러보고 수방대책과 피해예방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가졌다.
이치우 의장도 이날 진해구 웅동 용원어시장 일원의 상습침수지역을 둘러보고 용원 배수펌프장 개선사업 공사현장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치우 의장은 “담당부서에서는 강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재해취약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사시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재해예방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인, 점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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