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오는 9월 한달간 고성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상품권 할인 및 확대 판매 기간에 당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없었던 지역 내 기업체에게도 할인 혜택을 주고 개인 구매한도액도 늘려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개인은 최대 100만원, 5인 이상 종업원을 고용한 일반 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 최대 1000만원, 5인 미만의 종업원을 고용한 사업자에게는 최대 500만원까지 구매시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 법인할인혜택 결정으로 10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용 상품권이 많이 소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품권은 임금의 대가 및 공사대금의 지급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업체에서는 상품권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이번 상품권 할인 및 확대 판매 기간에 당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없었던 지역 내 기업체에게도 할인 혜택을 주고 개인 구매한도액도 늘려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개인은 최대 100만원, 5인 이상 종업원을 고용한 일반 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 최대 1000만원, 5인 미만의 종업원을 고용한 사업자에게는 최대 500만원까지 구매시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 법인할인혜택 결정으로 10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용 상품권이 많이 소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품권은 임금의 대가 및 공사대금의 지급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업체에서는 상품권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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