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출생신고의 기쁨을 위해 생애 첫 주민등록등본 무료 발급 및 출생신고 인증 스티커 배부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지역 내 출생신고와 주소를 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관할 읍면동에서 출생신고가 완료된 직후 소장용 생애 첫 주민등록등본을 1회 1장에 한해 무료로 발급한다.
부모가 아기의 주민등록번호와 한자성명 등 신고사항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공부 간 행정업무 불일치를 예방하고, 출산지원 관련 서비스 신청 시 정확한 정보 기재를 위해 발급받던 등본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가 아이의 탄생을 함께 기념하고 출생신고의 순간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출생신고 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역 내 출생신고와 주소를 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관할 읍면동에서 출생신고가 완료된 직후 소장용 생애 첫 주민등록등본을 1회 1장에 한해 무료로 발급한다.
부모가 아기의 주민등록번호와 한자성명 등 신고사항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공부 간 행정업무 불일치를 예방하고, 출산지원 관련 서비스 신청 시 정확한 정보 기재를 위해 발급받던 등본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가 아이의 탄생을 함께 기념하고 출생신고의 순간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출생신고 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