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청렴문화의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청렴강조주간’으로 지정하고 각종 청렴행사를 집중 시행한다.
1일은 BPA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위해 기관장 입회하에 공사 내 청렴조직(청렴리더, 청렴실무추진단, 청렴루키)이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결의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청렴강조주간 중반(2~3일)부터는 재미있고 즐거운 퀴즈대회인 청렴골든벨을 추진, 청탁금지법 등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주간 마지막 날에는 입사 3년 미만의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루키와 공사 실무담당자로 이루어진 청렴실무추진단이 청렴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배포해 조직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도 청렴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남기찬 사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이번 청렴강조주간 운영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부패없는 부산항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갑질근절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해 불공정한 관행이나 중대 갑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제도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1일은 BPA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위해 기관장 입회하에 공사 내 청렴조직(청렴리더, 청렴실무추진단, 청렴루키)이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결의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청렴강조주간 중반(2~3일)부터는 재미있고 즐거운 퀴즈대회인 청렴골든벨을 추진, 청탁금지법 등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주간 마지막 날에는 입사 3년 미만의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루키와 공사 실무담당자로 이루어진 청렴실무추진단이 청렴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배포해 조직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도 청렴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남기찬 사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이번 청렴강조주간 운영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부패없는 부산항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갑질근절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해 불공정한 관행이나 중대 갑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제도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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