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은 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대학생은 부산 및 울산 포함)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작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국립경상대학교와 경상남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및 경남서부지역 10개 지자체(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가 주최하고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경상남도교육청, 국립경상대학교 LINC+사업단·공학교육혁신센터·학생처가 주관 한다.
이번 대회는 발명상상화(대상:초등학생), 발명글짓기(대상:초·중·고), 융복합발명비즈니스(대상:고등학생 및 대학생), 발명UCC(대상:초·중·고 및 대학생) 총4개 부문에 걸쳐 개최된다.
그동안 집체행사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접수는 9월 18일까지 www.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kr 에서 하면 된다.
박수현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장은 “참가 학생 및 학부모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했다”며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창의력을 극대화한 우수 작품들이 제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최요강과 참가신청서는 제15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 홈페이지(www.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055-762-9411/3)로 하면 된다.
김영훈기자
올해 15회째를 맞은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은 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대학생은 부산 및 울산 포함)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작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국립경상대학교와 경상남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및 경남서부지역 10개 지자체(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가 주최하고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경상남도교육청, 국립경상대학교 LINC+사업단·공학교육혁신센터·학생처가 주관 한다.
이번 대회는 발명상상화(대상:초등학생), 발명글짓기(대상:초·중·고), 융복합발명비즈니스(대상:고등학생 및 대학생), 발명UCC(대상:초·중·고 및 대학생) 총4개 부문에 걸쳐 개최된다.
박수현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장은 “참가 학생 및 학부모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했다”며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창의력을 극대화한 우수 작품들이 제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최요강과 참가신청서는 제15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 홈페이지(www.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055-762-9411/3)로 하면 된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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