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정책 연구기능 강화”
코로나19 여파 기념식 대체
코로나19 여파 기념식 대체
김경수 지사가 ‘2020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양성평등 없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며 정책 연구기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영상메시지를 3일 전했다.
도는 당초 9월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이날 영상메시지로 대체했다.
김 지사는 영상메시지에서 “민선 7기 도정은 여성가족청년국을 신설하고 여성가족재단을 출범시켜 정책 연구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양성평등 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양성평등 없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 남성과 여성이 서로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경남,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는 경남을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도는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여성단체 회원과 공무원,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환경 조성에 힘써 온 기업 등 총 4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영상메시지는 도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3일부터 도민들에게 공개됐다.
정만석기자
도는 당초 9월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이날 영상메시지로 대체했다.
김 지사는 영상메시지에서 “민선 7기 도정은 여성가족청년국을 신설하고 여성가족재단을 출범시켜 정책 연구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양성평등 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양성평등 없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 남성과 여성이 서로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경남,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는 경남을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도는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여성단체 회원과 공무원,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환경 조성에 힘써 온 기업 등 총 4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영상메시지는 도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3일부터 도민들에게 공개됐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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