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완공 목표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동부산관광단지)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개발사업자인 아트하랑은 ‘빛과 색, 음악이 흐르는 부산문화예술의 등대’라는 주제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예술타운은 총사업비는 6500억원을 투입, 6만7867㎡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2023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대형 공연장과 중·소형 공연장, 갤러리, 전시장,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숍과 더불어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놀 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복합문화공단이 조성된다.
아트하랑 측은 문화예술타운 완공 이후에는 문화집합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365일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오리지널 뮤지컬과 K팝 공연 유치,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개발하기 위해 유명 공연기획사 등과 업무협약을 마무리했다고 아트하랑은 밝혔다.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산업 발전과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돕기 위한 공간조성과 운영비 지원 등 로컬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아트하랑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33명이 참여하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자문위원회를 오는 12일 발족하고 비전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개발사업자인 아트하랑은 ‘빛과 색, 음악이 흐르는 부산문화예술의 등대’라는 주제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예술타운은 총사업비는 6500억원을 투입, 6만7867㎡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2023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대형 공연장과 중·소형 공연장, 갤러리, 전시장,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숍과 더불어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놀 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복합문화공단이 조성된다.
오리지널 뮤지컬과 K팝 공연 유치,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개발하기 위해 유명 공연기획사 등과 업무협약을 마무리했다고 아트하랑은 밝혔다.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산업 발전과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돕기 위한 공간조성과 운영비 지원 등 로컬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아트하랑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33명이 참여하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자문위원회를 오는 12일 발족하고 비전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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