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동장 이현주)은 관내 엠헬스클럽(대표 안부희)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주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부희 대표는 “코로나19 극복 방법은 내가 아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라 생각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안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한 바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기부된 마스크는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주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부희 대표는 “코로나19 극복 방법은 내가 아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라 생각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안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한 바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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