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열풍이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의 전율·떨림과 뜨거움이 창원지역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오는 18일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트롯 경진대회’에 대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 기업 氣 살리기 주간’ 부대행사로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가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바램과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은 총 3300만원의 부상과 경품을 수상자 15명과 수상기업체 30개사에게 지급한다.
특히 수상기업체에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건용마스크를 지원한다.
산단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트롯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입주기업체에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경진대회라는 복고풍으로 트로트에 자신있는 대표자 및 근로자 누구나 참가해 비대면 방식이라도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오는 18일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트롯 경진대회’에 대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 기업 氣 살리기 주간’ 부대행사로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가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바램과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은 총 3300만원의 부상과 경품을 수상자 15명과 수상기업체 30개사에게 지급한다.
산단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트롯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입주기업체에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경진대회라는 복고풍으로 트로트에 자신있는 대표자 및 근로자 누구나 참가해 비대면 방식이라도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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