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남동발전은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전 직원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대기개선 실천습관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시행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지정된 최초의 UN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뒤 같은 해 12월 UN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남동발전은 기념일 제정 의미를 알리기 위해 사옥 내외부 전광판과 전자리플렛을 활용해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또 부서별 대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정책을 공유했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최우선가치로 인식해, 친환경적인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푸른 하늘의 날을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는 발전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지정된 최초의 UN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뒤 같은 해 12월 UN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남동발전은 기념일 제정 의미를 알리기 위해 사옥 내외부 전광판과 전자리플렛을 활용해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또 부서별 대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정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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