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271개 학교 학부모 6400여 명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년 2차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 대책과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사교육 관련 정책에 활용된다.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교육부가 협조하는 이번 조사는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 조사를 기본 조사 방법으로 한다.
동남지방통계청 민경삼 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답변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 대책과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사교육 관련 정책에 활용된다.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교육부가 협조하는 이번 조사는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 조사를 기본 조사 방법으로 한다.
동남지방통계청 민경삼 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답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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