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규칙 개정 연말부터 시행
양산시가 오는 12월께 서창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시립도서관 5개관의 명칭 변경에 나선다.
시는 도서관 관리및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에 따라 서창도서관을 포함한 시립도서관의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양산시립도서관은 양산시립중앙도서관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또 웅상도서관, 영어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은 앞에 양산시립을 붙이는 것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와같이 이번에 신설되는 서창도서관도 공식명칭은 양산시립서창도서관이 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해 조례와 규칙 개정안을 조속히 입법예고하고 시의회에 제출해 연말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도서관 명칭은 양산이라는 지자체명이지만 양산시가 빠져 이용자들의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며 “서창도서관 개관에 맞춰 도서관 명칭을 정립하기로 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도서관 관리및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에 따라 서창도서관을 포함한 시립도서관의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양산시립도서관은 양산시립중앙도서관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또 웅상도서관, 영어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은 앞에 양산시립을 붙이는 것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해 조례와 규칙 개정안을 조속히 입법예고하고 시의회에 제출해 연말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도서관 명칭은 양산이라는 지자체명이지만 양산시가 빠져 이용자들의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며 “서창도서관 개관에 맞춰 도서관 명칭을 정립하기로 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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